사미자 근황 나이 리즈 프로필 본명 남편

탤런트 사미자 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로서 60년 넘게 브라운관에서 빛을 발하며 우리에게 잊지 못할 작품들과 감동을 선사해온 존경받는 연기자입니다.

 

사미자 프로필을 보면 1940년 태어나 올해 사미자 나이는 84세의 나이로 전해지는데 세월이 정말 빠르군요.

 

젊은 리즈시절 사미자의 미모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지 않을 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과거 뇌경색으로 사미자 배우가 힘든 시절을 겪기도 했다는 걸 아시는 분들은 건강을 염려 하며 사미자 근황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오늘은 배우 사미자 선생님의 현재 근황 및 모습과 빛나는 경력, 그리고 우리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시는 선생님의 삶을 조명해보겠습니다.

 

우선 사미자 탤런트 프로필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탤런트 사미자 프로필

 

1) 사미자 나이는 1940년생으로 올해 84살이다.

2)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이며 가족 관계는 남편과의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3) 키는 160cm이며 몸무게는 63KG 이다.

 

 

4) 학력은 서울 미동국민학교 졸업, 이화여자 중고등학교 졸업하였다.

5) 사미자 남편 이름은 김관수이다.

 

사미자는 1940년 5월 9일 경기도 경성부 냉천정(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냉천동)에서 태어났습니다. 4남 1녀 중 막내 딸로, 아버지 사종순과 어머니 청주 한씨 사이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10살 때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아버지를 여읜 후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으니 고생이 참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사미자는 서울미동국민학교와 이화여자중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셋째 오빠 사상익은 공군 대위로, 넷째 오빠 사상완은 KBS PD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사미자는 뛰어난 발음과 국어 실력으로 성우로 데뷔했는데요. 1963년 TBC 라디오 드라마 '소설극장'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 MBC 등에서 다양한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적도 있었습니다.

사미자는 평소에도 젊은 후배 배우들에게 연기력을 키우려면 발음을 정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터넷 상에서 벌어지는 국어 파괴 현상에 대해 우려하는 등 우리말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무튼 배우로서의 프라이드가 강하신 분인듯 합니다.

 

아래사진이 사미자 남편 분입니다.

 

남편 김관수와는 무려 40여년 만에 해후한 바 있습니다.
사미자는 어릴 때부터 성공회 서울대성당을 다니는 그리스도교인입니다.

 

 

이화여고 재학 당시 성당에서 하는 연극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그 연극의 남주인공이었던 학생이 이 후 남편이 되었다고 합니다.

탈렌트 사미자 근황 중에 건강 부분을 염려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데요.
사미자는 2005년 심근경색, 2018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팬들을 걱정하게 했던 적이 있지만 사미자 선생님은 현재 건강을 되찾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과거에는 심근경색과 당뇨병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꾸준한 운동과 혈당 관리를 통해 건강을 되찾으셨다고 하네요.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끊임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사미자 선생님은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연기는 늘 배우는 것이고, 연습을 멈추면 끝이다"라고 말씀하며, 젊은 배우들에게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또한, "배우는 마음으로 연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진심을 담은 연기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많은 원로 배우들의 사망 별세 죽음 소식이 전해지지만 사미자 배우 만큼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끊임없는 연기 열정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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