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설희는 대한민국의 저명한 과학자로, 아버지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어머니 김미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딸이다. 안설희는 정치인 안철수의 딸 이라는 타이틀보다는 뛰어난 연구 성과와 학문적 업적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안설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태어나 송파구에서 성장했다. 가원중학교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수학과 생화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과 화학을 전공하며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물리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안철수 딸 안설희는 박사 학위 취득 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고 2022년 8월에는 UC 데이비스 화학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을 양성하며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설희는 2021년 4월 1일 ‘UN 세계여성과학자의 날’ 특집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5월에는 미국화학회(ACS) 물리화학 부문에서 ‘젊은 연구자’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8월에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화학(Nature Chemistry)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인체 침투 과정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한 연구를 제1저자로 게재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2021년 12월 14일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을 연구한 논문이 뉴욕 타임스(NYT)에 전면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가상 에어로졸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주입하고 관찰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의 단백질 구조가 델타 변이보다 양전하를 띠어 전염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Nature Computational Science’ 12월 13일자에도 게재되며 과학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안설희는 2017년 3월 초 휴학계를 제출했는데, 이는 아버지 안철수의 정치 활동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많았다. 2022년 1월 23일에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국했으며, 당시 아버지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상황이었기에 선거 유세 기간 동안 가족으로서 지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2월 11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나무위키를 통해 안설희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자.
* 안설희 프로필 in 나무위키
출생 1989년 2월 6일 (안철수 딸 안설희 나이 36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국적 대한민국
가족 할아버지 안영모 (1930 ~ 2022)
아버지 안철수 (1962년생)
어머니 김미경 (1963년생)
남편 * 안설희 남편에 대한 나무위키 기록은 없음.
학력
서울가원초등학교 (졸업)
가원중학교 (전학)
워싱턴주·캘리포니아주 공립중학교 (졸업)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 고등학교 (졸업)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생화학 · 수학 / 학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대학원 (화학 · 수학[4] / 석사)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물리화학 / 박사)
현직 UC 데이비스 화학공학과 조교수
경력 스탠퍼드 대학교 물리화학과 조교
UCSD 박사후연구원
안철수 딸 안설희는 2023년 결혼을 하며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녀의 배우자가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의 고등학교 시절 가장 친한 친구라는 점이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었다. 안설희 이준석이 연관 검색어로 등장한 이유이기도 하다. 아무튼 안설희는 정치와는 별개로, 학자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
안설희는 정치인 안철수의 자녀라는 타이틀을 넘어서, 학자로서 독보적인 연구 업적을 쌓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의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과학계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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