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얼마 전 인스타 계정을 통해 딸 정해인, 그리고 아들 정해찬 남매를 껴안고 어린시절 아들 볼에 뽀뽀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 단란했던 가족의 모습을 보니 웬지 모르게 짠하고 그렇네요.
고현정 딸 정해인과 아들 정해찬은 이제 누가봐도 멋진 선남선녀로 자라났는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고현정 아들은 아버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쏙 빼닮았고 고현정 딸은 정말 고현정 리즈 시절 얼굴을 그대로 빼 닮았습니다.
위 사진이 고현정 딸 정해인 양인데 얼굴형 그리고 눈매가 엄마랑 많이 닮았죠?
그리고 아래 사진은 고현정 아들 정해찬 군인데 아버지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고 키나 체격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고현정 자녀 모두 비단 재벌가의 자식이 아니더라도 우리 주변에서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을 법한 세련된 미남 미녀 같아요.
고현정 아들 정해찬은 사실 공식석상이나 비공식성상으로나 미디어에 정체를 잘 드러내지 않는데요.
고현정 딸은 비슷한 나이의 여느 아가씨들처럼 인스타 등 sns로 또래들과 소통하는 걸 즐겨하나 봅니다.
고현정 딸은 얼마전 또래 친구들과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는데 이 에스크 모음이 상당히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정해인 양이 아마 윤두준 이라는 남자 아이돌을 엄청 좋아하나 봐요.
정해인 양은 엄마 고현정에 대한 질문에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런 이유로 고현정과 딸 정해인 성격이 상당히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았죠.
이코노미를 타는 정해인 양의 모습,
라면을 좋아하는 재벌가 손녀 정해인 모습이 사실 믿기지가 않네요.
고현정이 예전에 수상소감을 말하며 아들 딸 보고 싶다고 울면서 말했나 본데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한가 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너무 어린 나이에 정해인 양이 엄마 고현정과 헤어지다 보니 아주 긴밀한 래포가 형성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네요. 하기는 지금 키워주시는 어머니하고도 사이가 좋은 걸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