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결혼 근황 동생 프로필 이상순 나무위키

가수 요조 본인의 저서 및 기타 인터뷰 등 에서 밝힌 내용에 의하면 원래 요조는 교회에 잘 다니고 있었지만 동생의 죽음 때문에 신앙을 잃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오늘은 요조에게 큰 상처를 안긴 동생 이야기, 그리고 짧았던 이상순과의 연애사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려구 합니다.

 

과거 연애 시절 가요계의 요정이라 불리던 이효리와 음악 프로듀서 이상순의 러브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적이 있었는데 두 사람의 만남 과정에서 가수 요조가 등장하며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던 걸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효리는 이상순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이효리는 현재 남편 이상순을 “정말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칭하며, 정재형을 통해 처음 만났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가수 요조를 언급했습니다.

이효리의 마음이 이상순에게 기울어갈 무렵, 이상순은 다른 여성과 열애설이 터졌던 가봐요. 그 여성이 바로 요조이구요. 이에 이효리는 “오빠에게 다른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저도 바로 다른 남자 만났죠! 난 쿨하니까!”라고 본인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당시 가수 요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홍대여신으로 불리며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사랑받던 요조는 이상순과 2011년 4월 열애 9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는데 이상순 요조 두사람의 연애사가 그렇게 길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나무위키를 통해 요조 프로필과 동생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았는데요.

<가수 요조 프로필 in 나무위키>

 

본명 신수진(愼秀瑨)
출생 1981년 6월 11일 (요조 나이 43세)
서울특별시

신체 163cm, 46kg, A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신수현(1989 - 2007)

학력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 학사)
종교 무종교

 

요조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여동생 신수현 양은 2007년 사망하였습니다.

요조 동생 사망 이유는 2007년 청량리역 천공기 전복사고로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여동생이 별세한 것인데요.

 

요조 동생의 죽음 이후 남은 가족들도 당시 정말 심한 고생을 했다고 해요.

장례식장에 건설사 관계자,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경찰, 기자등이 몰려 오면서 장례식장에 11일씩이나 머물러야 했다고 하더라구요.

 

 

가수 요조가 여동생의 죽음을 추모하며 만든 곳이 Giant라는 곡인데요. 요조 동생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진학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이 사고 이후 요조는 중앙대학교 근처로는 아예 가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이 사고를 겪고 나서 자신의 몸에 동생을 기리는 문신을 새겨 놓았을 정도로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자기성찰을 주제로 2009년 5월 서울예대 학보에 '빛나는 오늘의 발견, 빛나는 오늘의 나' 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는데 삶과 죽음에 대한 요조의 생각이 상당히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이전에는 남들처럼 열심히 일하고 미래를 위해 저축을 했었다면, 현재는 내일을 생각않고 오늘을 열심히 살자는 주의로 변화했다고 하더라구요. 요조는 아직 결혼을 안하셨는데 상처를 극복하고 앞으로 좋은 남편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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