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옥분 프로필 나이 노래 모음 근황

남궁옥분 프로필을 보면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포크 가수로 소개하고 있는데요.

남궁옥분 나이가 어느 덧  65세라니 세월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1980년대 초반 한국 가요계를 풍미했던 남궁옥분 노래 중에는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등의 히트곡이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남궁옥분의 데뷔와 초기 활동을 보면 남궁옥분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성악에 취미를 가져 교회에서 성가를 불렀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 포크음악 동아리 '참새를 태운 잠수함'에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대학 재학 시절 '쉘부르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서 이종환 사단에 들어가 1979년 첫 앨범 '보고픈 내 친구'를 발표하며 데뷔했구요.

그녀의 전성기는 1980년대였습니다.

1981년 발표한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는 KBS 가요톱10에 4주간 1위에 오르며 큰 히트를 기록하면서 남궁옥분은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 곡으로 그녀는 1981년 KBS 방송음악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꿈을 먹는 젊은이',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등을 발표하며 1982년과 1983년 MBC 10대가수 가요제에서 10대 가수로 선정되었고, KBS 가요대상 여자가수상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1982년 TV 탤런트 및 가수 인기조사에서 여자가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남궁옥분 프로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곡들이 상당히 많죠.

1983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던 남궁옥분은 이후 슬럼프에 빠져 무대를 기피하고 볼링과 윈드 서핑에 취미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85년 11월 하덕규가 작사, 작곡한 '재회'를 발표하면서 재기에 성공했죠.

2018년에는 KBS 1TV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등장하며 2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알려진 남궁옥북 근황은 가수로서의 삶에 집중하기보다는 등산, 골프, 그림 그리기를 즐기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남궁옥분의 음악은 맑고 청량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선율로 특징지어집니다. 또한, 가사에는 사랑, 꿈, 희망 등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는 주제가 많이 담겨 있기에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듯하네요.

 

그럼 이쯤에서 남궁옥분 가수 프로필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수 남궁옥분 프로필

 

 

1) 남궁옥분 나이는 1958년생으로 올해 65살이다.

2) 고향은 서울이며 남궁옥분 자녀 관계는 아들 혹은 딸이 있다.

3) 키는 165cm이며 A형 이다.

4) 학력은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5) 본명은 남궁옥분이다.

남궁옥분 가수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만 당시 활동하던 많은 가수들이 별세 사망 소식이 전해져서 마음이 울적하네요. 

 

남궁옥분은 맑은 목소리와 감미로운 선율로 1980년대 한국 가요계를 풍미했던 포크 가수입니다. 남궁 옥분 가수가 비록 현재는 활발하게 활동하지는 않고 있지만, 그녀의 음악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간혹 근황을 방송에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김지미 근황 영화배우 나이 프로필 나훈아 이혼 재혼

전영록 부인 와이프 이미영 나이 프로필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