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별세 김용호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올해 박수홍 나이는 55세에 접어들었습니다.

 

박수홍 친형의 정확한 생년월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60대 전후로 추정되며 꽤 오랜 기간 박수홍의 매니저먼트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죠.

 

박수홍 입장에서는 가장 가까운 존재로 여기던 가족 게다가 친형의 배신이라고 생각되었기에 연예인이기에 앞서 한 명의 인간으로서 큰 상실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박수홍 본인이 "마치 고아가 된 것 같다"라고 말 할 정도로 아픈 심경을 내비쳤을 까요.

 

10년 이상 박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오던 박수홍 친형은 현재 회사 자금과 개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으며 2023년 1월 징역 7년 구형을 선고받고 아직까지 재판 중인 상황입니다.

 

검찰에서 밝힌 수사결과에 따르면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연예기획사 라엘, 메디아붐 등 2곳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박수홍의 방송 및 행사 출연료 40억원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처음 미디어에 공개된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금액은 61억 이상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이 밝힌 박수홍 친형 내외의  횡령 액수는 다소 감액되어 공소장이 발부된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홍과 박수홍 친형의 법정 다툼 과정에 연예부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활동하던 유튜버 김용호 별세 소식이 들려온 일도 있었는데요.

 

박수홍 측에서 김용호에 대해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이유로 고소를 진행하였고 이러한 고소 사건에 대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는 결론으로 유튜버 김용호가 기소되며 김용호는 사면초가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면서 박수홍과 관련하여 박수홍 친형, 김용호 별세 등 연관 검색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홍 그리고 박수홍 친형 사이에 개입되었던 연예부장 김용호 별세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한 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던 연예부 기자의 죽음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허탈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 일부 커뮤니티 및 출처를 알 수 없는 유튜버들에 의해 언급되고 있는 박수홍 친형별세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됩니다. 

 

많은 분들이 박수홍 친형 고소 고발건이 매듭지어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박수홍 친형 근황이 들리지 않다보니 박수홍 친형 별세 라는 유튜버 영상을 보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주요 언론의 기사를 확인해 봐도 박수홍 친형 사망 죽음의 진위 여부는 거짓일 가능성이 농후하며 명백하게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다고 봅니다.

 

검찰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박수홍 친형의 죄질은 상당이 좋지 않아 꽤나 높은 형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수홍 친형은 박수홍을 위해 썼다면서도 본인들의 혐의를 은폐하기 급급했고 현재와 같은 고소 고발 건으로 인해 박수홍의 이미지 타격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또한 박수홍 친형 부부의 태도는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에 상당히 좋지 않다. 또한 악플 등 박수홍에게 추가 피해를 입혔다" 는 식으로 보도가 되는 것을 보면 말이죠.

 

피해자인 박수홍 역시 피의자인 친형에 대해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하면서 까지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박수홍 가족들과 이번 일을 빗대어 보면 가족이라는 것이 대체 어떤 의미인지 다시금 되돌아보는 사건이 아닌 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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