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 배우 프로필 감독 나이 결혼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데뷔한 배우 안미나는 그 후 20년 가까이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왔습니다.

 

배우로서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는 물론, 영화 감독,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안미나의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안미나는 데뷔 초 '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황금신부'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06년 영화 '라디오 스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에는 영화 '전설의 고향', '강철비', '아수라장: 범털들의 전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2023년 영화 '아수라장: 범털들의 전쟁'에서 안미나는 주연 '한소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체중 감량은 물론,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

안미나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해피투게더 프렌즈', '무한도전', '인생술집',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2019년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여행 가이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특별 출연하여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건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영화 감독,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안미나는 2022년 '지삼'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녀가 연출한 단편영화 '엑소시즘.넷'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되며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안미나는 연세대학교 철학·심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평소 글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작가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것은 물론, 직접 쓴 글과 시나리오를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안미나 프로필 , 그녀는 누구인가?

 

안미나는 1984년 10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압구정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철학·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습니다.

 

 

2012년에는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탤런트 안미나 프로필을 보니 아직 결혼은 안하신 것 같은데 좋은 남편감을 못 만나셨나 봅니다.

요즘은 뭐 결혼 늦게 하는게 문화니까요.

 

안미나는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유창한 영어 실력, 영화 감독으로서의 재능, 작가로서의 역량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배우입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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