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부재훈 이혜영 남편 프로필 나이 재혼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한 가수 겸 배우 이혜영.

그녀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함께 남편 부재훈 대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다시금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혜영은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남편과의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이해영 배우가 남편과의 결혼 비화를 밝혔었던 내용인데 이혜영의 솔직한 입담이 눈에 띄네요.

 

이혜영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난 사랑하는 마음 없었다. 신랑이 날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다. 자꾸 나랑 자려고 했다"라고 거침없이 말해 사회자를당황하게 했습니다. 그녀는 "사귀니까 자려고 하는데 난 남자를 많이 못 만났다. 이혼은 한 번뿐"이라며 솔직한 입담을 이어갔습니다.

이혜영은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도쿄 여행을 꼽았습니다. 그녀는 "사귄 지 한 달 차에 도쿄여행을 일 때문에 같이 가자고 하더라. 내가 너무 안 자서 포기하더라. 그런데 막상 여행 가니 괜찮았다"라며 "남편이 그때까지 기다려줘, 결혼을 결심했다. 이런 여행 없었다면 (마음을) 안 줬을 수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2011년, 하와이에서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 이혜영의 남편은 '금융계의 큰 손'으로 불리는 부재훈 대표입니다.

부재훈 대표는 8조 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사모펀드 회사 MBK 파트너스의 대표입니다.

 

MBK 파트너스는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사위인 김병주 회장이 2005년 설립한 회사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미캐피탈, HK저축은행, C&M, 네파,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등 국내외 굵직한 기업들을 인수하며 막대한 차익을 거둬들인 바 있습니다.

부재훈 대표는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시티은행 계열의 주식 중개 회사 살로몬스미스바니의 사이사 지역 투자은행 부장, 세계 최대 사모펀드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 등을 역임하며 화려한 이력을 쌓았습니다.

MBK 파트너스는 2022년 기준 아시아 최대의 사모펀드 운용회사로 성장했습니다. 2022년 1월, 다이얼캐피털로부터 10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기업 가치 77억 달러를 인정받았고, 현재 약 300억 달러의 운용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MBK 파트너스 지배구조
윤종하: 24.7%
김광일: 24.7%

김병주: 16.95%
다이얼캐피틀: 13.00%

 

다음은 탤런트 이혜영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생 1971년 12월 22일 (이혜영 나이 53세)
경기도 인천시 남구
(現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신체 166cm, AB형
가족 부모님, 언니, 오빠

남편 
이상민(2004년 결혼 ~ 2005년 이혼)
부재훈(2011년 재혼)
자녀 장녀 부서현(1999년생)
차녀 부이경

학력
선화여자중학교 (졸업)
신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인천전문대학 (경영학 88 / 중퇴)

금융계 거물과 연예계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혜영과 부재훈 대표. 앞으로도 두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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