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아빠"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더욱 유명한 신재동 악단장은 단순히 '전국노래자랑'의 악단장을 넘어, 프로그램의 역사와 함께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인물입니다. 악단장 신재동은 베이스 기타 연주는 물론, 작곡, 코러스 참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도 하구요.
고 김인협 악단장의 뒤를 이어 2011년부터 '전국노래자랑' 악단을 이끌고 있는 신재동 악단장은 프로그램의 다양한 코너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코러스 참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았습니다. 현숙 씨의 노래에 자주 참여하며 '현숙의 남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죠. 뿐만 아니라, 2001년 경북 문경시편과 2002년 홍천 스키장 편에서는 현숙 씨의 노래에 랩을 선보이며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신재동 악단장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습니다. 홍잠언의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조항조의 '옹이', 김국환의 '어쩌다 산다' 등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를 통해 그의 작곡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참가자들을 위해 맞춤형 곡을 만들어주기도 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신재동 악단장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소탈하고 따뜻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에서 돈을 자주 뜯기는 에피소드 등을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네요. 또한, 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든든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신재동 악단장은 '전국노래자랑'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엘프TV]의 '콩자반쇼'에서 개그우먼 김명선과 함께 MC를 맡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재동 악단장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악단장 신재동 프로필
본관 영월 신씨
출생 1959년 (신재동 악단장 나이 65세)
강원도 정선군
종교 불교 출처
직업 악단장, 방송인, 작곡가
활동 시가
베이시스트: 1992년~
작곡가: 2003년~
신재동 악단장은 단순한 악단장을 넘어, '전국노래자랑'의 역사와 함께하며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음악적 재능, 유쾌한 성격, 그리고 따뜻한 마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재동 악단장이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