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예분과 개그맨 차승환이 백년가약을 맺으며 결혼에 골인한 게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차승환 김예분 두 사람은 지난서울 강남구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는데요.
김예분과 차승환은 결혼 당시 연예계 동료로 10년 넘게 돈독한 우정을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서로를 가장 잘 아는 사이였던 김예분 차승환 두 사람은 어느덧 연인으로 발전하며 사랑을 키워왔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 현장에는 당시 차승환 김예분 두 사람을 축복해주기 위해 많은 하객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차승환의 선배 개그맨 심현섭과 박준형이 사회를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가수 김조한의 축가가 식을 더욱 빛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김예분의 부산예술고등학교 동창 및 선후배들이 축주를 맡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벌써 그 결혼식이 10년이 넘었습니다.
개그맨 차승환이 아내 김예분과의 결혼 소감을 밝히며 김예분의 매력에 대해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한다"며 "잘 준비해서 10첩 반상을 차려줄 때 정말 예뻐 보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걸 보면 역시 팔불출이 따로 없습니다.
이에 김예분은 "최고의 아내가 되려고 한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는데 달려라 코바 MC 때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새색시의 모습이었네요.
김예분 남편 개그맨 차승환 프로필을 한번 알아볼까요?
역시 미스코리아 처럼 미인과 결혼하는 남자는 재미있는 남자라는 모범답안을 그대로 베끼셨네요.
차승환(車承煥, 초기 예명은 신문지(申文志), 1973년 11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개그맨 겸 연극배우이자 연예기획자이다.
" 본관은 연안(延安)이고 충청남도 대전 출생이며 서울에서 성장한 그는 1994년 연극배우 첫 데뷔를 하였고 3년 후 1997년 MBC 문화방송 8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차플린이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한 그는 축구 해설가 신문선을 패러디한 신문지, 배우 겸 가수 하리수를 패러디한 허리수 캐릭터로 유명하다.
개그맨 차승환은 1994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의 방송MC 및 연기자이며 연극배우 김예분과 2013년 3월 16일 결혼하였다.
출생 1973년 11월 7일(50세)
대한민국 충청남도 대전시
다른 이름 초기 예명은 신문지(申文志)
직업 희극배우, 연극배우, 연출가
활동 기간 1994년 ~ 현재
종교 천주교(세례명: 바오로)
소속사 차플린 엔터테인먼트
차플린 에이전테인먼트
형제자매 형 1명
자녀 없음
수상 1999년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 코미디연기자상
오랜 친구에서 연인, 그리고 부부가 된 김예분과 차승환. 두 사람의 아름다운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행복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개그맨 차승환 김예분 이혼 나무위키 자료는 등재되어 있지 않음.